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모빈'이 최근 개발한 장애물 극복 자율주행 로봇은 아파트 계단과 비탈진 보도를 오를 수 있어서 도시락이나 즉석커피 등 음식 배달에 적합하다고 BGF 리테일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배달 로봇 성능 검증 기간을 거쳐 서비스를 상용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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