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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윤 대통령 "상호존중 새 협력"…시진핑 "좋은 동반자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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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는 한중 수교 30주년이었습니다. 서울과 베이징에서 각각 열린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정상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상호 존중에 기반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시진핑 주석은 좋은 동반자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는 어제 서울과 베이징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는 주한중국대사관 행사에 참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대신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