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신라면, 1년 만에 또 오른다…버거 · 피자도 줄줄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라면값이 다음달에 또 오릅니다. 밀가루 같은 원재료 가격이 계속 뛰다 보니까 업체가 1년 만에 가격을 또 올리기로 한 겁니다. 이뿐 아니라 버거나 피자값도 몇천 원씩 올라서 이제는 간편하게 한 끼 때우는 것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대표 라면 가운데 하나인 신라면.

추석이 지난 다음 달 15일부터 출고가격이 10% 넘게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