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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구직 청년에 300만 원"…저소득층 바우처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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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자리 구하는 걸 단념한 청년들에게 300만 원씩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청년들을 전세 사기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산도 마련됩니다.

내년도 예산을 놓고 정부와 여당이 협의한 결과, 엄민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가 본격화한 재작년, 구직을 단념한 청년은 22만 명에 달했습니다.

경기 악화로 구직 단념자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 내년도 예산안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선 이런 청년들에 대한 지원 대책이 테이블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