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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수원 세 모녀', 수원시가 공영장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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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희귀병 투병과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복지서비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우리 사회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숙제를 던지고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의 장례가 공영장례로 치러집니다.

경기 수원시는 60대 여성 A 씨와 40대 두 딸에 대한 공영장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A 씨의 먼 친척으로 알려진 연고자의 시신 인수 포기로 A 씨 가족이 무연고자가 되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