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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윤 "리스크 관리" 언급에도…원·달러 환율 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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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어제(23일)도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최고치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서 환율 관리를 하겠다며 구두 개입을 했지만, 급등세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달러값은 시장 문이 열린 직후부터 크게 출렁였습니다.

5분 만에 1,345원을 돌파했다가, 한 시간 뒤엔 다시 10원 가까이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