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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단독] 대낮 도심 캠핑장서 '마약 소동'…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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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대낮에 한 캠핑장에서 난동을 부리던 30대 세 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코카인의 100배에 이르는 환각을 일으킨다는 마약류 LSD를 투약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대낮 시간 도심의 한 캠핑장, 맨발에 반바지만 입은 남성이 허리에 손을 얹고 캠핑족 사이를 지나갑니다.

화단에 들어갔다 나왔다 길바닥에 주저앉길 반복하더니 결국 누워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