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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원·달러 환율 1,330원 돌파…2009년 금융위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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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달러 몸값이 높아지는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원·달러 환율이 1,330원을 넘어서면서 외환위기 당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첫 소식, 김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외환시장이 열리자마자 1,33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337.9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