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미 "내년 원유 기록적 증산"…유가 안정 박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생산량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4일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째인데, 그동안 러시아가 줄인 원유 공급량을 국내 생산으로 채워서 유가 안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은 내년부터 미국이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갈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