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담대한 구상은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북한은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여정은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늘어놨습니다.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인물이 윤 대통령 밖에 없었냐면서, 남한 당국의 대북정책을 평하기에 앞서 윤 대통령 자체가 싫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매우 유감"이라며 북한에 자중하라고 촉구했는데요, 담화문 전체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김아영,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복형,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