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3만5천947명으로 지난해 전체 관람객 2만155명보다 1만5천792명(78%)이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난데다가 전시 유물과 함께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신석기시대 유적지인 오산리에 있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신석기시대 유물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또 유물 열쇠고리 만들기와 선사시대 목걸이 만들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유물 이야기 등 신석기시대 문화와 역사, 전시유물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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