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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과방위 파행…"수박 소통" vs "양두구육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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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가 상임위 활동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여야의 입씨름 끝에 파행됐습니다. 의사 진행 방식을 놓고 고발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1대 후반기 국회가 문을 연 이후 27일 만에야 상견례를 한 국회 과방위.

시작부터 늑장 출발 원인을 놓고 설전이 붙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의 독단적 의사진행 탓이라며 폭주열차 기관사라고 몰아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