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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나라에서 만든 거 맞아?"…국토부 "사칭 앱 주의해야" [뉴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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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K-패스가 시행됩니다.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정부가, 다음 달에 많게는 53%까지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소비자들 관심이 높은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K패스를 사칭하는 가짜 앱이 나와서 정부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K-패스 앱을 다운 받으려고 검색하니, 공식 배포된 앱 외에도, 유사한 명칭의 민간 앱이 뜹니다.

이 중 1만 명 넘게 다운 받은 걸로 표시되는 한 앱의 리뷰 란에는, 이 앱을 정부 공식 배포 앱으로 착각해 다운 받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