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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스토킹 전과자에게도 전자발찌 부착 방안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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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를 신고했단 이유로 헤어진 남자친구 김병찬에게 목숨을 빼앗긴 30대 여성.

헤어진 동거남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살해된 대구 40대 여성.

이들은 모두 경찰의 신변보호대상으로, 긴급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 워치도 차고 있었지만 스토킹 범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습니다.

[대구 피해 여성가족(지난 1월) : 작년 9월에도 망치를 들고 왔는데도 바로 풀어주더라고요. 그 사람은 (피해자) 주위를 빙빙 돌고 있다고도 얘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