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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서울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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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53살 A 씨를 붙잡아 법무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A 씨를 추적해 도주 1시간 30분만인 어제 오후 9시 45분쯤 서울시 중구 서울역 광장 인근에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인근에서 과거 범죄 전력으로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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