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오늘 정례 회견에서 정부는 담대한 구상을 성안하는 모든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히 조율하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 주요국과도 사전 소통을 해온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5일 한미외교장관회담, 지난달 20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등을 통해 미국과 '담대한 구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측은 우리의 대북 로드맵을 지지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 공조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