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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번째 빌보드 핫100 톱10...한국가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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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블랑코 '배드 디시전스' 빌보드 핫100에 10위로 데뷔
한국일보

방탄소년단 뷔(왼족부터 시계방향으로) 진, 스놉 독, 지민, 정국, 베니블랑코.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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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참여한 미국 DJ 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신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미국 빌보드 종합 싱글 차트 '핫 100' 10위로 데뷔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네 멤버 진·지민·뷔·정국과 미국 래퍼 스눕 독이 참여한 '배드 디시전스'는 20일자 핫 100 차트에 10위로 진입했다. 핫 100 차트는 모든 장르를 통틀어 단일 곡의 인기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실물 음반 판매량, 라디오 청취횟수, 온라인 스트리밍 횟수 등을 더해 순위를 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배드 디시전스'는 1,010만 회 스트리밍됐고, 라디오 청취 횟수는 310만 회. 디지털 다운로드와 CD, 카세트테이프 판매량을 더한 수치는 6만6,000개였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스 차트 1위로 직행했는데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11번째로 듀오 또는 그룹 가운데선 역다 최다 기록이다. 스눕 독은 이 차트 5번째 1위이고 베니 블랑코는 첫 1위 기록이다. 이 곡은 스트리밍 송스 차트 28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핫100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10번째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 기록이다. 앞서 이들은 2020년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새비지 러브' 리믹스, '라이프 고스 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까지 총 6곡을 1위에 올렸다. 이밖에 '온'이 4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8위, '페이크 러브'는 10위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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