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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무너지는 응급의료…"10년 뒤 맹장 터져도 수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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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에 처한 우리 필수, 응급의료를 짚어보는 연속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면 10년 뒤에는 맹장이 터졌을 때 응급 수술해줄 의사 찾기가 어려울 거라고 하는데, 외과 상황이 어떤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삼성서울병원 외과 수술실입니다.

[이우용/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 여기 보면 암세포가 이쪽에 있어서 이 부분을 (절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