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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연휴도 반납하고 수해 복구에 힘 보태는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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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해 피해 지역에서는 복구와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해 피해 현장에는 연휴를 반납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도 많았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붕만 남긴 채 완전히 무너져 내린 집.

도로 곳곳이 갈라져 굴착기로 바윗덩이를 치워내고 군인들도 복구 작업에 동원됩니다.

끊긴 도로 위에 일렬로 늘어선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