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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마녀2' 흥행·'블루밍' 글로벌 등 2Q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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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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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가 영화 '마녀2' 흥행과 BL(Boys Love) 장르 웹드라마 '블루밍'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힘입어 2분기 흑자전환했다.

NEW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4% 증가한 49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9억원, 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834억원과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흑자였다.

영화사업부문은 국내 박스오피스 회복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마녀2' '포켓몬스터 극장판' 등을 극장에 선보이며 6월 전체 배급사 순위 1위 매출액 304억원·매출액 점유율 19.2%를 차지했다.

스튜디오앤뉴·콘텐츠판다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활용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구간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스튜디오앤뉴와 공동제작한 NEW 메인 투자작 '마녀2'가 280만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성사된 124개국 해외 선판매 실적과 IPTV·OTT 등 부가 판권 매출이 주효했다.

'블루밍'은 중국 아이치이와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됐다. '포켓몬' '뽀로로' 등 슈퍼 지식재산(IP) 기반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 배급, 웹 IP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으로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하반기 '정직한 후보2' '올빼미' '소울메이트' 등 영화 개봉과 '공조2:인터내셔날' '정직한 후보2' '블랙팬서2' '아바타2' 등 흥행 IP 후속작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개에 따른 씨네큐 상영관 매출 상승 등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스튜디오앤뉴는 엄정화 주연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하반기 방송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정우성·신현빈 주연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는 공동 제작으로 김다미 주연 '소울메이트',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슬픈 열대'(가제)와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연출하고 송승헌·조여정이 출연하는 '히든 페이스'가 후반작업 중이다.

제작 편수와 제작비 상승으로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HBO맥스 등 글로벌 OTT로 콘텐츠 공급처 다변화로 매출·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또 음원·음반 유통사 뮤직앤뉴,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엔진비주얼웨이브,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전문 뉴 아이디 등 NEW 관계사도 국내외 기업과 제휴·사업 수주 성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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