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금리 걱정 없는 직주근접 7호선 초역세권”…서울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8월 분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투시도>


혜림건설은 8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 중도금 최대 60% 제공... 최대 40%까지 무이자 대출로 실수요자들 부담 낮춰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시행·시공사 자체보증으로 중도금을 최대 60% 예정이며 최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 이로 인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낮아질 예정이다.

시행 및 시공사 자체보증으로 제공되는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이 모두 확보됐다. 중도금 최대 60%에 대한 혜택으로 입주시점까지 실수요자들은 자금 계획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풍부한 금융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라고 강조했다. 또 “상대적으로 다른 서울 신축 분양 아파트에 비해 풍부한 금융혜택으로 자금계획도 합리적으로 세우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도보 1분 초역세권…강남까지 환승 없이 30분대로 직통 가능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에서 도보 기준으로 약 1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로 1분 거리의 천왕역을 이용하면 7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과 논현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천왕동 모아엘가 트레뷰는 강남과 직통하는 편리한 교통여건에 힘입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노선이나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필요 없이 강남까지 직행할 수 있다는 점이 ‘천왕역 모아엘가 트리뷰’의 가장 큰 가치라고 부동산 전문가는 설명했다.

실제로 판교신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빼어난 직주근접성을 확보해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사례로 손꼽힌다. 부동산 114 자료에 의하면 2022년 7월 판교신도시 3.3㎡당 매매가는 4,86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8년 7월의 3.3㎡당 매매가인 3,089만원에서 약 57% 상승한 금액이다.

■ 걸어서 지하철역 갈 수 있는 초역세권

도보권 초역세권 단지는 일반 역세권 단지와 비교해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의 2022년 7월 3.3㎡당 매매가는 4,61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3.3㎡당 매매가인 3,926만원과 견주어 약 17% 상승한 금액이다.

그러나 같은 신도림동에 위치했음에도 ‘신도림 7차 e-편한세상’의 2022년 7월 3.3㎡당 매매가는 4,321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7월 3.3㎡당 매매가인 4,137만원에서 약 4%가량 오른 금액이다. ‘신도림 7차 e-편한세상’도 1호선 구로역과 신도림역 중간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은 신도림역을 곧바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인 덕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 10분대로 가산디지털단지로 이동 가능…구로디지털밸리와도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 두루 갖춰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이고 직주근접 여건까지 겸비하고 있다. 7호선 기준 3정거장, 10분 내로 가산디지털단지로 이동이 가능하며, 구로디지털밸리와도 약 20분대 거리에 인접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걸어서 1분이면 지하철역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는 게 가장 큰 장점”라고 분석하면서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집값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천양역 모아엘가 트레뷰처럼 강남과 직통하는 신규 분양 단지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집값이 오르기는 쉬워도 내려가기는 어려운 하방경직성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 생활 인프라 및 우수한 커뮤니티 갖춰 원스톱 라이프 가능…다양한 개발 호재로 풍부한 미래가치도 확보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편리한 교통망과 탁월한 직주근접성에 더하여 커뮤니티도 우수하다. 단지 내 733㎡ (약 222평), 별도 3층 건물 규모의 구립어린이집을 비롯해 1,983㎡(약 600평) 2층 규모의 구립도서관을 갖춰 학부모들이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 북카페, 피트니스실, GX룸, 키즈룸 등이 있어 입주민들은 풍부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인근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문화시설이 주변에 갖춰져 있으며 오남중학교, 오류남초 및 병설유치원, 우신중고교, 세종과학고 등 학교들도 가깝다. 또한 천왕파출소, 오류보건소, 구로우체국, 오류2동 주민센터, 서울시 50+ 남부캠퍼스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이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구축돼 있다.

우수한 입지에 더해 미래가치 역시 풍부해 투자가치도 높다. GTX-B 노선(예정)이 지난 6월 2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실행이 한층 가시화되었다. 이와 동시에 대곡소사선(예정)과 신구로선 등도 지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서울에서 희소하게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의 트리플 프리미엄 지역에 자리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삶에 필요한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전용면적 44~84㎡, 지하 4층~지상 26층, 4개 동의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67㎡~84㎡ 총 140세대가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마련된다.

[김정혁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