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위니아에이드는 이달 22일 로보와이드가 국내 출시하는 자율 주행 서빙 로봇 ‘세그웨이 서브봇 S1’에 대한 물류, 배송, 설치 등의 서비스를 총괄할 계획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세그웨이 서브봇 S1의 국내 물류 및 배송을 전담한다. 기술 엔지니어들이 자율 주행 서빙 로봇을 안전하게 직접 배송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설치를 지원한다.
또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등 전국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길진형 로보와이드 상무이사(왼쪽)와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위니아에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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