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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개인정원이 집 안에…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집에서 자연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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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집콕 등의 영향으로 주거선호도 변화... 자연 및 쾌적성에 대한 관심 커져

- 포스코건설, ‘더샵 군산프리미엘’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이는 특화설계 선보여 화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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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자연’, ‘쾌적성’ 등의 키워드가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집콕 등의 영향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한 것이 아파트 시장의 선호도를 바꿨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최근 실시되거나 발표된 각종 주거 관련 조사에서는 ‘쾌적성’ 키워드가 핵심 요소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 예로 지난해 부동산 업체 '직방'이 자사 앱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쾌적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많았다.

특히 쾌적성에 대한 선호도 증가는 기존에 주거환경 선호도 조사 시 늘 상위권을 차지하던 교통, 교육 등의 입지 요건을 이긴 결과여서 주거쾌적성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케 했다는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이 역세권 등의 입지적인 요소였다면,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바뀐 최근에는 쾌적성을 높여줄 수 있는 상품적인 요소에 소비자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상품적인 요소를 강화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군산시 구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실생활에서 가장 많은 활동이 이뤄지는 집안 내부와 커뮤니티에 자연을 끌어들이는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도입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인근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더샵 디오션시티1·2차와 함께 약 2400여 세대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우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자연친화적인 특화공간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일부타입, 유상)’를 적용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는 LDK와 연계/확장하여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가족구성원 모두를 위한 여가 및 휴식 공간이다.

이를 통해 화초 화분으로 꾸며진 실내정원과 같은 공간으로도 홈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도 가능해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커뮤니티에도 자연을 더한 ‘그린뷰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이는 통상 채광 및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실내공간에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과 달리 자연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는 설계다. 그린뷰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입주민은 선큰가든,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필라테스, G.X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생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쾌적성을 더욱 차별화해 선보이기 위해 집 안과 커뮤니티 곳곳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설계를 개발하고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입주민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안락한 주거생활과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단지의 품격 또한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이처럼 쾌적성을 높이는 특화설계 외에도 단지의 가치와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단지 외관은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 INNOVILT 제품으로 개발된 아파트용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과 ‘LED 경관조명’을 적용해 안정성, 효율성 등의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차별화된 외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전 세대에는 ‘케어룸(유상옵션)’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화공간으로, 공동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량이 탁월하며, 평면 설계로는4Bay 판상형 구조와 2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으며, 주방 트렌드를 담은 대면형 주방, 독립형 다이닝 등 프리미엄 키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이처럼 우수한 상품설계 외에도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인 구암역사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며, 반경 300m 이내에는 버스정류장 7개소가 자리해 군산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또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주변으로는 이마트, 롯데몰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디오션시티에 기 형성된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공유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의 견본주택은 9월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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