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해충방제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청년농업인 드론영농단이 12일 오후 5시부터 부산 강서구 가락동 금천마을 수로 일대에서 드론으로 하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방역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충 주요 서식지인 하천과 수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방역에 필요한 약품은 가락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원한다.
2020년 발족한 부산 청년농업인 드론영농단은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등의 벼 공동방제 사업에도 참여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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