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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흥도시공사 CEO 재해취약시설 점검…수해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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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9일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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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8일 오후부터 시흥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주차시설을 비롯해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우려지역, 공사현장 등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기상상황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9일 오후에는 CEO가 직접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도일시장, 대야파출소, 매화산업단지 공영주차장 등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폭우로 인한 유해-위험요인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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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 9일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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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선 공사 사장은 “최근 수도권 전역에 폭우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만큼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련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시흥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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