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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커지는 '반값치킨' 논쟁…"그래도 남는다" vs "품질 달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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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안. 치킨 판매 코너 앞에 시민들이 쇼핑카트를 끌고 길게 줄을 섰습니다. 두 마리에 9990원 하는 '당당치킨'을 사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홈플러스에서 파는 '당당치킨' 한 마리 가격은 6990원. 그런데 이날까지 총 2주간 오후 3시, 두 마리에 9990원에 판매했습니다. 15분도 지나지 않아 치킨을 살 수 있는 40명이 마감됐습니다. 치킨을 산 구현규 씨는 “하도 비싸서 평소엔 치킨을 잘 먹지 않는데, 손자들이 와서 사주려고 샀다”며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