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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크리스탈 헤이즈, 신세계百 강남점서 첫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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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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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크리스탈 헤이즈'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첫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국내 독점으로 전개하는 노르웨이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 헤이즈'는 이달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연결 통로 팝업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탈 헤이즈는 오펠리아 알릭카와 사라 블라코빅이 2017년 론칭한 노르웨이 기반 브랜드다. 18K 골드 플레이팅 체인과 노스탤지아 베어 펜던트를 매년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노스탤지아 베어는 국내 독점 컬러인 화이트 펄 등을 비롯해 라임·캔디 핑크·밝은 오렌지 빛의 푸에고 색상 등으로 구성했다. 또 블랙·솔트 카라멜·다크 그린 컬러인 비건 색상의 상품도 내놨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지난해 패션계를 강타한 크리스탈 헤이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여름 시즌 센스있는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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