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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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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1대당 1만원 기부…SKT, ‘T나는 폰교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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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SK텔레콤 홍보모델이 후원 감사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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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SK플래닛, 민팃, 세이브더칠드런과 오는 23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플립4 등 4세대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을 구매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은 가입자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SK텔레콤의 기기 변경 프로그램으로, 가입자가 새로운 기기로 변환할 때 2년 동안 지불한 월 이용료의 최대 1.5배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매월 최대 4매까지 메가박스에서 8000원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4세대 폴더블폰을 구매하고, T나는 폰교체에 가입하면 모바일 후원 감사증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구현철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4세대 폴더블폰 출시에 맞춰 새로운 기기 변경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양혁 기자(pres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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