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대피 못하고…뇌졸중 노모 보살피려 ‘동아줄’ 끌어올리는 아들[포토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마을에서 10일 주민 방규원씨가 양동이를 이용해 생필품을 전달받고 있다. 방씨는 빌라 입구가 산사태로 막히고 뇌졸중을 앓고 있는 노모를 대피시키기 어려워 자택에 머물고 있다. 검복리 마을은 전기와 수도가 끊긴 상태여서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대피생활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