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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청약 첫날 경쟁률 3.33대 1…증거금 424억 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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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쏘카의 박재욱 대표. 서울I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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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박재욱 대표. 서울IR 제공
차량 공유서비스 쏘카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이 400억 원 수준에 그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쏘카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인 10일 하루 동안 424억 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미래에셋증권에 274억 원, 삼성증권에 143억 원, 유안타증권에 7억 원 순이다.

청약 건수는 1만 6595건으로, 증권사별로 보면 1만 건을 넘어선 곳은 없었다. 미래에셋증권 9412건, 삼성증권 6654건, 유안타증권 529건 순이다.

증권사 가운데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63만 2500주이며, 삼성증권이 26만 8400주, 유안타증권이 9100주다. 통합 경쟁률은 3.33대 1로, 증권사별로는 유안타증권이 5.62대 1로 가장 높았다. 삼성증권은 3.82대 1, 미래에셋증권은 3.09대 1이었다.

앞서 쏘카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다소 부진한 성과를 내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이었던 3만 4천 원보다 낮은 2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쏘카는 오는 11일까지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말 코스피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한편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전날부터 이틀 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136.44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 2500억 원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대성하이텍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9천 원에 확정한 바 있으며,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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