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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현장서 항의받은 서울시장‥수해방지 예산도 '삭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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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 피해가 커지면서 서울시는 대체 뭐하고 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수해방지와 물관리를 위한 올해 서울시 예산이 작년보다 900억원 가까이 깎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재해를 담당하는 안전총괄실의 실국장 자리도 비어 있는 걸로 드러나 오세훈 시장의 위기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날이 밝자마자 산사태로 옹벽이 무너진 서울 사당동 아파트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