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승연 한화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향년 61세로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 여사. 〈사진-한화그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 여사가 향년 61세로 별세했습니다.

오늘(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암으로 투병하다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서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습니다.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故) 서상환 장관입니다.

자녀로는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있습니다.

서 여사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