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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폭우에 경찰차도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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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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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의 한 경찰차량의 번호판이 침수피해로 인해 떨어져 있다. 2022.08.0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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