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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19 확산에 하이난 봉쇄…관광객 8만 명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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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이난 성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도시가 전격적으로 봉쇄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봉쇄 조치로 관광객 8만여 명의 발이 묶였는데,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 일부도 격리된 걸로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하이난 성의 싼야시 전역에 그제(6일) 아침 6시부터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