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골프장서 30m 앞에 있던 캐디 날아온 공에 맞아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충주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가 고객이 친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56분쯤 충주시 앙성면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남성 캐디가 눈에 골프공을 맞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객이 공을 치는 곳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에 서 있다가 눈에 공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캐디는 눈 부위가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충주시 산척면의 한 골프장에서도 골프를 치던 50대 여성이 어디선가 날아온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