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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유기견은 안락사 하는데, 정작 8살 공격한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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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새 동물보호법 시행

<앵커>

여름철 휴가 시즌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늘어난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렇게 버려지는 경우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대부분 한 달여 만에 안락사됩니다. 그런데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동물은 보호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단지입니다.

목줄 없는 개가 어린아이에게 달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