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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로또 1027회 1등 10명, 24억씩...충남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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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27회 로또 추첨 결과 ‘14, 16, 27, 35, 39, 45’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4억6050만433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4940만7718원씩, 번호 5개를 맞춘 3등 2700명은 151만8830원씩 받는다.

번호 4개를 맞춘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097명, 번호 3개를 맞춘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1만7201명이다.

이데일리

제1027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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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인천 남동구 골든티켓 △충남 계룡시 나눔로또판매점희망엄사점 △충남 논산시 큰별복권판매점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안복권방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팡팡복권마트.잡화슈퍼 △전남 해남군 로또명당 등 7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 동행복권 홈페이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경기 평택시 행복충전소 △경남 진주시 럭키 등 3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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