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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펠로시 기다리던 이용수 할머니, 두 발 붙들려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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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만나려다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고 넘어져 다쳤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어제(4일) 낮 국회에서 휠체어를 탄 채로 펠로시 의장을 기다렸습니다.

미 의회가 2007년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킬 때 펠로시 의장이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서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