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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영남 지방, 극심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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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알고 계신 것처럼 지금 이 시기가 연중 가장 더운데요.

오늘(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7월 상순이 역대 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달리 말하면 무더위가 더 일찍 찾아왔다는 뜻인데요.

이렇게 일찍 찾아온 무더위 탓에 올여름 유독 더 길게 느껴지실 텐데 기상청은 절기상 입추가 지난 다음 주 초까지는 적어도 무더위가 지속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서울도 오늘로 닷새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 낮 기온이 33도 가까이 올랐고요, 동쪽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날이 더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