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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파리 패럴림픽 꼭 출전"…목함지뢰 영웅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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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목함 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해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전역한 뒤 조정 선수로 활약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요즘 다시 고비를 맞았다고 합니다.

백 운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팔과 허리 힘만으로 물살을 가르는 이 사람, 7년 전인 2015년 8월 4일 비무장지대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