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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타이완 "중국, 침공하면 값비싼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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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지난달 말까지 중국 침공 가정 대피훈련 실시

<앵커>

보신거처럼 타이완 주변에서는 갈수록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저희가 타이완 집권당인 민진당 의원을 화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중국이 침공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김수형 기자가 단독 인터뷰한 내용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

<기자>

타이완 집권 민주 진보당 로치쳉 의원은 의원단 대표로 어제(3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을 직접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