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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뉴스1) 김명섭 기자 =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외교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8.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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