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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늘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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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받고 수감생활을 해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3년 6개월간 복역을 마치고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오늘(4일) 만기출소합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상하관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확정돼 복역해왔습니다.

2020년 7월에는 모친상을 올해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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