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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혜경 법카 의혹' 배 모 씨 조사…"60여 차례 대리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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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배 모 씨가 어제(3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숨진 A 씨 신용카드로는 60여 차례의 대리 결제가 이뤄진 걸로 경찰이 파악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기 남부경찰청이 이번 사건 핵심 관계자인 수행비서 배 모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