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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취학연령 하향 두고 "연말까지 공론화" vs "당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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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5세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추는 안을 놓고 교육부가 연말까지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부모와 교육단체들은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만난 대상은 유치원 학부모들입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학부모단체를 만난 데 이어 연일 뒤늦은 의견수렴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