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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야, 대통령 관저 공사 의혹 공세…"공수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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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통령 관저 공사 의혹 공세…"공수처 수사"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관저 공사업체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됐다는 의혹에 대해, 공수처의 수사와 특별감찰관 임명을 주장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은 업체 선정에 김 여사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묻고 있다"며 공수처 수사를 촉구했고,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의 공적 시스템이 붕괴된 것"이라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서두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대통령실은 어제(2일), 해당 업체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콘텐츠 주최 전시회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실제로 후원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건희 #대통령_관저 #공사_업체 #특별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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