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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독서 넘어 장비 대여 · 생태 학습까지…도서관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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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3일)은 도서관이 단지 책만 빌려 읽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월 재개관한 용인 수지도서관입니다.

리모델링의 가장 큰 포인트는 스마트 디지털화, AI 인공지능을 갖춘 자율 주행 로봇이 어린이실 내부를 돌며 책을 이동,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