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달러 강세에도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억 3천만 달러 늘어나면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386억1천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3억 3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 미 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도 외화자산 운용수익,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들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3월 말 이후 4개월 내리 감소했지만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6월 말 기준 세계 9위입니다.
중국이 3조 713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스위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