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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학부모 만난 교육부 장관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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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안을 철회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어제(2일) 학부모 단체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민적 합의가 없다면 폐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자청해 학부모단체의 대표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