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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행기도 '360도 회전'…실제 같은 특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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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대작들의 뜨거운 흥행 대결이 펼쳐지고 있죠. 여객기 테러를 소재로 한 '비상선언'도 내일(3일) 개봉하는데 조난 장면이 생생한 걸로 손꼽힙니다.

이 촬영을 위해서는 어떤 기법들이 쓰였는지 이주형 기자가 특수효과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화 '비상선언'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본격 항공재난영화입니다.

테러범이 기내에 바이러스를 살포하면서 하늘과 지상에서 벌어지는 극도의 혼란을 그렸습니다.